보도자료

창원특례시, 아시아 글로벌 VC 초청강연…글로벌 스타트업 투자유치 전략

등록일 :
2022-11-24 17:35:09
작성자 :
공보관(055-225-2145)
조회수 :
247

창원특례시, 아시아 글로벌 VC 초청강연…글로벌 스타트업 투자유치 전략

창원특례시, 아시아 글로벌 VC 초청강연…글로벌 스타트업 투자유치 전략

투자 혹한기 투자 트렌드와 글로벌 투자유치 전략 주제, 스타트업 및 관계자 70명 참석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창원 혁신 스타트업의 글로벌 스타트업 도약을 위한 아시아 글로벌 VC(Venture capital)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아워크라우드사 아시아 총괄대표인 데니스 반(Ddnis Ban)을 초청하여 투자 혹한기 투자 트렌드와 글로벌 투자유치 전략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관내 혁신 창업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명이 참석하여 열띤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스라엘에 기반을 둔 아워크라우드 사는 2013년 설립된 이스라엘 최대 벤처투자회사로 이번 강연에 초청된 데니스 반 대표는 아워크라우드 사의 핵심 투자자로 Lemonade, Uber 등 100개 이상 글로벌 기업에 투자했다.

데니스 반 대표는 투자유치를 위한 스타트업 CEO의 자세와 투자자들이 원하는 효율적인 피칭 전략 등을 제시하며, “스타트업이 투자 유치를 위한 핵심은 자신의 기술에 관한 설명에 집중하기 보다 본인과 기업에 대한 신뢰를 먼저 구축함으로써 투자자와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핀란드에서 개최된 슬러시(SLUSH)에 참가한 이플로우 윤수환 대표는 “글로벌 VC들과의 면담에서 우리 회사가 매력을 끌지 못한 이유를 오늘 특강을 통해 이해하게 되었다”며 “피칭 전략별에 따라 IR자료를 전면 재수정하여 글로벌 투자유치를 위해 전략적으로 접근하겠다”고 말했다.

류효종 창원특례시 미래전략산업국장은 “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및 해외 진출을 위한 아시아 창업 투자생태계 공유 및 네트워크 형성에 발판이 되었다”며 “지역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집중육성으로 글로벌 유니콘기업 도약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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