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120기동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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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마산회원구 120기동대는 지역주민의 각종 불편사항을 주민 스스로 발견하고 해결해 주는 13개 읍동 120생활민원봉사대 운영의 활성화와 마산회원구협의회 구성을 위해 7일 정규섭 구청장, 봉사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초대 마산회원구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윤광옥(합성2동) 씨는 “구청 120기동대 담당과 협조해 안전사고 위험지 예방 순찰 등 시민불편사항을 조기에 발견 해소하고 생활이 어려운 가구와 소외계층 환경개선 및 자원봉사 등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