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창원특례시, 8개 지구 73만㎡ 지적 재조사 실시

등록일 :
2024-04-01 13:14:48
작성자 :
건축경관과(055-225-4395)
조회수 :
122

창원특례시, 8개 지구 73만㎡ 지적재조사 실시

창원특례시, 8개 지구 73만㎡ 지적재조사 실시

시민 재산권 보호와 토지 활용 가치 높이기 위해 8개 지구 73만㎡ 지적 재조사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창원시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추진할 지적 재조사 사업 지구를 최종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사업 지구는 덕산3(111필지, 3만 7,679㎡), 덕산4(148필지, 8만 4,888㎡), 월백1(317필지, 17만 3,801㎡), 월백2(375필지, 16만 9,080㎡), 영학1(192필지, 11만 2,340㎡), 진북인곡2 (95필지, 4만 1,856㎡), 삼계1(138필지, 4만 7,688㎡), 제덕(236필지, 5만 8,270㎡)이다.

지적 재조사 사업은 토지 현실 경계와 지적 공부가 일치하지 않은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기 위해 드론, 위성항법장치(GPS) 등 최신 측량 기술을 이용하여 토지의 위치·경계·면적을 새로이 확정하는 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그간 시는 51개 지적 재조사 사업 지구(9,633필지, 343만㎡) 사업을 완료하여 잘못된 지적 정보를 바로 잡고 주민 요구를 반영한 경계 조정으로 토지이용 가치를 높였다.

안제문 도시정책국장은 “지적 재조사 사업을 통해 토지의 이용 가치를 높이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여 이웃 간 경계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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