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창원시장 주요현안사업장 현황 파악 ‘끝’
지역균형발전과 세계속 명품도시 건설 가속화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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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완수 창원시장은 통합시 출범과 함께 지난 7월 6일 진해구 지역을 시작으로 8월 3일 마산회원구 현안사업장까지 총 5회에 걸쳐 현장을 챙겼다.
   
  박 완수 시장은 3일 오전부터 마산회원구 지역 관내 ▲평성~송정간 도로 확.포장공사 ▲감천.신감마을 공공하수도 설치사업 ▲내서 상곡공원 조성사업 ▲광려천 하도준설사업 ▲팔룡산 돌탑입구 등산로 및 쉼터 조성 ▲봉암수원지 웰빙공간 조성공사 등 주요 현안사업장을 돌아보며, 추진상황을 파악하고 불볕더위에 노고가 많은 관계자들을 격로했다.

  취임 이후 쉼없이 관내 주요현안사업장을 파악하고 추진상황을 보고 받은 박 시장은 “3개시 통합으로 인한 주요 현황파악은 모두 끝냈다”면서 “앞으로 우리시의 지역간 균형발전을 이루고 골고루 함께 잘사는 세계 속의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열심히 추진할 일만 남았다”며 관계자들에게 열정을 가지고 사업추진에 매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박 시장은 옛 창원시장 재임시절 현장확인을 실시한 의창구, 성산구 지역 관내 주요현안사업장도 지속적으로 방문해서 추진상황을 살피고 점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