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관내 기업체 대상 국제통상 지원사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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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는 하반기 국제통상 지원사업 종합안내 자료를 고시 공고하고 수출 중소 기업체가 많이 이용 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서고 있다.

  시가 이번에 지원하는 중소기업체 통상지원 사업은 오는 10월 하반기 무역사절단 파견에 왕복 항공기 50%지원, 수출제품 해외시장 수요조사, 수출상담장 및 이용차량 제공 등이다.

  또 해외박람회 참가로 수출시장 다변화에 따른 신기술 신제품 개발 및 자생능력 배양을 위해 국제박람회 참가비도 지원한다.

  중소기업 해외지사화사업과 인터넷 해외마케팅 지원, 해외공동물류센터 운영지원, 전자무역상담회 개최 등에 시80%, 업체 부담 20%를 각각 지원한다.

  또한 신기술, 신제품의 개발홍보와 우수제품 비교를 통한 신제품 개발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국제박람회 개별참가업체 지원도 한다.

  이밖에 수출보험료 지원,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무역 전문인력 양성지원 등에 사업비 소진시 까지 지원하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창원시청 경제통상과, 전 구청,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본부 등에 직접방문 하거나 구청 경제교통과 경유하여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제통상과 국제통상담당(☎225-322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