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49회 진해 군항제’ 성공적 마무리

등록일 :
2011-04-12 02:52:51
작성자 :
축제기획팀
조회수 :
119

‘제49회 진해 군항제’ 성공적 마무리
 
군항제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통합시 화합 분위기 연출
역대 최다 관람객 262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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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는 ‘꽃(Flower), 빛(Luminary), 희망(Hope)’이란 주제로 통합 후 처음으로 10일간 개최된 ‘제49회 진해 군항제’에 262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이번 군항제는 구제역 등으로 타지자체가 봄철축제를 축소하는 등의 외부 축제환경이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군항제 개최 사상 최다 관광객인 움집으로 602억원 이상의 직·간접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내다보고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말했다.
 
  주요 행사로는 이충무공 승전행차, 군점행사, 추모대제, 강강술래 등 주제행사를 비롯해서 109여종의 부대행사가 열렸으며 특별행사로 세계군악의장 페스티벌이 4월 8일부터 10일까지 국내외 6개국 18개팀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3개시를 순회하며 열려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그리고 올해부터는 그동안 벚꽃 개화율에 따라 들쑥날쑥하던 군항제 시기를 매년 4월 1일부터 10일간으로 고정하였고 벚꽃이 장관을 이루는 기준 군락지점 6곳을 선정 3월 15일부터 축제종료 시까지 벚꽃 개화여부를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해 벚꽃여행의 가이드 역할을 함으로써 많은 관광객으로부터 좋은 시책으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축제는 중원로터리를 중심으로 주말 차 없는 거리운영과 육대와 교육사령부내 대형 주차장 확보로 시외곽지역 주차 후 서틀버스를 이용함으로써 도심지 교통흐름 개선에 기여하였으며, 주행사장의 쾌적한 동선확보를 위해 중원로터리 보도 위 노점상 철거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축제와 연계한 지역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차원에서 코레일 전국 12개 지사를 대상으로 45,000여명의 관광열차, 일본 크루즈선을 통한 일본관광객 350여명, 인바운드 여행사를 통한 관광객 2000여 명 등을 유치하였으며, 전통시장 및 속천 횟집타운, 관내 숙박업소 등 지역상권을 홍보하기 위해 ‘상권안내 유인물’을 배부함으로써 상권 매출액 증가로 군항제가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여론의 평가를 받았다.
 
   창원시 관계자는 "제49회 군항제는 지난해 7월 1일 통합 창원시가 출범한 이후 처음 개최되는 대형축제로써 통합시 인지도 확산 및 위상제고에 기여하였으며, 향후 창원시를 대표하는 관광산업형 축제로 관광 상품화 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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