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일 남산공원으로 황토 맨발걷기를 다닙니다.아침마다 맨발걷기 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습니다. 공원 쪽에는 2~3년쯤 황토맨발걷기 길을 잘 만들어 놧는데 길이가 참 짧습니다.그래서 이용객들은 소나무숲 사이로 오솔길을 따라 걷습니다. 그런데 오랜 세월이 흘러 황토가 다 쓸려 나무 뿌리가 많이 나 있어 사람들이 걸려 넘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근데 요며칠 김만철님께서 그 숲길을 삽으로 황토를 파서 넣어 길을 매끈하게 푹신하게 잘 다듬어 주셨습니다.
진짜 편하고 걷기에 너무 좋습니다. 정말 행복합니다. 고속도로처럼 넓고 깨끗한 길을 걷는게...
김만철님께 시민상이라도 꼭 주셨으면 간곡히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