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 내용

■청원배경:

창원 마산 진해가 통합창원시로 출범한지도 10년 이상이 경과했고, 존경하는 현시장님의 큰 역할로 2022년 1월 특례시로 출범하게 됨을 창원시민의 일원으로 매우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국내 최초계획도시 유지를 위한 법적 규제로 인하여 (구)창원시지역의 상대적 불이익과 큰 역할이 있었음을 이 전 시장님들께서 간과했다고 생각됩니다. 통합 이후에도 마산, 진해지역에 비해 (구)창원시지역의 불균형한 규제가 지속되어 해당 지역민들의 박탈감이 날로 커져가는 실정입니다. 특히, (구)창원시지역의 30~40년 된 저층 공동주택단지가 토지이용계획상 [2종전용주거지역]으로 낮은 용적률 규정이 아직도 적용되고 있습니다. 사실 주민들은 노후화된 주거환경으로 생활이 매우 불편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도시 및 주거환경 재정비 차원에서도 재건축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또한 도시발전 측면에서 중심지의 공동주택 세대 수 증가로 인한 외지 인구 유입 효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따라서 창원시의 기존 용적률 규정 변경되어야 됨을 아래 내용과 같이 청원합니다.

■청원내용:

통합 전 창원시 지역의 공동주택 중 [2종전용주거지역]을 [3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하여 주실 것을 간절히 청원하오니 적극 검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기대효과:
우리시 창원, 마산, 진해지역의 균형발전 효과와 성산구. 의창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창원을 떠나던 외지인들이 다시 돌아오는 인구유입 효과가 예상되고, 해당 주민들의 자긍심 고취 효과도 기대됨을 확신합니다.

존경하는 시장님
큰 노력으로 이룬 창원특례시 출범과 궤를 함께하여
부디 통합 전 창원지역(성산구, 의창구) 내 정비예정구역 공동주택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비사업 진행 열망을 감안하시어 [제2종전용주거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해주실 것을 간곡히 청원 드립니다.

답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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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7 호

시민청원 37호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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