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버스 탈 일이 많지는 않지만, 종종 이용하는 시민입니다.
쳇바퀴처럼 타고 내리는 사람들이 많은 버스에서 기사님과 승객들 사이의 인사를 듣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늘 퇴근길에 제가 탑승한 버스기사님은 버스를 탈 때부터 밝고 큰 목소리로 타는 승객 한분 한분에게 맞이인사를 하셨고, 내리시는 승객 모두에게도 인사를 건네셨습니다.
서로에 대한 인사와 정이 사라지는 요즘, 기사님으로 인해 따뜻한 정을 느끼고 버스 안에서 살짝 눈물이 고였네요...
인사를 받아주지 않는 많은 승객들에게 매번 인사를 건네는게 쉽지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기사님이 더 대단하다고 느끼고요!
연말에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해준 기사님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