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서시장에서 장사하는 상인입니다. 
우리 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되고 "호롱불 야시장"이라는 큰 결실을 맺기까지, 
창원시 지역경제과 임선옥 팀장님의 헌신적인 노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보통 행정이라고 하면 딱딱하게 느껴지기 마련인데, 임선옥 팀장님은 항상 편안한 복장으로 시장 골목을 누비며 저희 상인들의 고충을 직접 들어주셨습니다.
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 상인들 간의 의견 차이가 있을 때마다 팀장님이 직접 오셔서 "명서시장의 발전이라는 큰 목표를 위해 힘을 모으자"며 중재해 주시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상인 여러분이 시장의 주인이고, 여러분의 열정이 가장 큰 자산입니다"라며 늘 저희를 격려해 주시는 팀장님 덕분에 상인들도 주인 의식을 갖고 사업에 동참할 수 있었습니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밤낮없이 뛰어다니시는 임선옥 팀장님이야말로 진정한 공직자의 귀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명서시장 상인 모두의 마음을 담아 팀장님을 뜨겁게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