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달리기 연습하던 곳으로만 인식되던 종합운동징 잔디밭 트랙에서 알차고 즐거운 축제를 즐겼습니다.
창원 경제를 이끌어가는 우리집 사장들의 모습을 이가을 무르익은 낙엽과 함께하니 이 보다 따뜻하고 멋질 수 없었습니다..
작은 무대 옆 비누방울로 아이들의 웃음 소리와 버스킹의 낭만은 멋진 하모니를 만들었고 체험전 역시 알차고 의미있었습니다.
창원 산단의 역사가 현재에서 미래로 나아감을 몸소 느끼며 이번달 말에 있을 뮤지컬 공연도ㅠ알게되어 너무 좋습니다.. 행사을 기획하고 만들어주신 분들의 세심한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