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기사님은 칭찬드리고 싶어서 한자 적어봅니다.
얼마전에도 뵈었는데  그때는  
휠체어 아주머니를 친절하게 모시는걸 봤었고요.
그 장애인분이 무안하지 않으시게 대처를 
잘해주시더군요.
다른 손님들에겐  양해를 구하고 수시로 그 분을 살피시고 안전한 운전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오늘 출근길에 또 뵈었습니다.
비가 오니까 배려운전 해주시고
천천히 운전해주시고  그랬어요.
여자기사님이라 어리둥절 했다가  엄청난 분인거 같아 보기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