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과 22일 후텁지근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 마산신항운영의 가포신항부두에서 저와 외국인이 주어진 업무를 수행 중이었습니다.
저와 외국인은 마산신항운영의 소속도 아니고 직접적인 관계도 아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를 챙겨주는 모습에 감명받았습니다.
모든 일원들이 안전문화의 실천과 관련하여 몸에 익숙한 듯 보였습니다.
적극적인 안전 지킴이, 그늘 제공, 물과 음료수 제공, 폭염에 따른 현장 근로시간 준수 등 폭염시 안전에 위해가 될 수 있는 요소들에 대하여 철저하게 점검하고 실천하는 모습들이 안전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하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마산신항운영 임직원분들의 따뜻하고 적극적인 안전 지킴이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 혹서기가 지날 때까지 마산신항운영처럼 안전을 지키면서 현장에서 근무하면 요즘 매일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