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속담에 공감 합니다.
평소 원을 운영하며 아이들의 마음과 부모님의 마음을 읽어주고 소통하고 싶은 갈증을 느끼고 있던 중
창원시 육아 종합 지원센터에서 "찾아가는...."이라는 제목을 보고 학부모님들께 안내 드렸습니다.
접근성의 어려움으로 직접 가지를 못하시던 학부모님들의 신청이 밀려왔지만
찾아가는‘마음숲’유아발달 미술놀이치료 적정 인원이 있었기에 양해를 구하고 소수 인원만 실시 하게 되었습니다. (아쉬움)
학부모님들의 만족도가 생각보다 더 컸습니다.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애로 사항도 있겠지만 적어도 2~3회기가 되었더라면
학부모님의 갈증을 회소하는데 더 큰 도움이 되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1회기로 끝이 나는 것이 많이 아쉬웠습니다만
직접 차량 이동을 하지 않고 원에서 실시한 점이 참 좋았다고 하시는 부모님과 피드백을 하면서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했다는 인사는 제가 아닌 창원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치료사 선생님께 드려야겠다는 생각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창원시에서~~창원시 욱아 종합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교육프로그램과 체험등을 잘 활용 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좋은 경험이 되고, 우리 아이들을 키우고 교육함에 창원시가 함께 공동 육아를 실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의 제공이 1회에 끝나지 않고 이어가기를 소망하며 함께 해 주신 강00치료사님과
직접 원을 방문하여 하나하나 애로 사항을 들어 주신 창원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담당자님과 센터장님
긴 시간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