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 버스파업소리를 듣고 걱정이 많았습니다
노모께서 버스를 타고 병원진료를 다니시는데 어쩌나 하는 생각에 구청에 물어보니 다행히 어머니께서 타시는 진해 315번 버스는 운행한다더군요
그 노선버스는 버스회사에서 파업에 참여안한다고 걱정말라고 하더라구요
어찌나 다행스럽던지.
제가 모시고 다닐수도 없는입장에 늘 타시던 버스가 안다니면 매번 택시를 타시기도 부담스럽고 .. 이런저런 걱정이었는데 참 고마웠습니다
그래서 작은 응원이라도 하고자 이렇게 글을씁니다
버스는 시민의 발인데 파업이 아니라 시민을 생각해주신 버스회사와 기사님들께 감사드리며 늘 안전운행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