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tv뉴스 `25.8.18(월)일자 “참전기념탑 사업 무책임 창원시 규탄”이라는 제하의 기사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기사 내용
○ 창원시가 기념탑 건립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추가 예산을 확보하지 않아 사업이 무산 위기에 처했음
○ 창원시가 경남 18개 시군 중 유일하게 가장 늦게 기념탑을 조성
○ 이미 체결된 계약을 방치한 채 사업을 무산위기로 몰아가고 있음
□ 해명 내용
○ 건립 추진위원회는 부지 조성을 위해 콘크리트 축대를 1m 높이로 조성하고자 추가 비용 1억 원을 요구하고 있으나, 창원시는 기존에 확보한 예산 502
백만원 범위 내에서 콘크리트 축대를 1m가 아닌 20cm 높이로 시공해도 안전사고 예방에는 충분하다고 판단함
○ 경남 18개 시군 중 월남참전 기념탑 건립되지 않은 지자체는 하동군이 있으며, 창원시는 월남참전 기념탑 관련 마산 참전기념탑, 진해 해외참전기념탑
2개의 시설이 있고, 이외에도 30개의 현충시설 기념탑(비)이 있음
○ 창원시는 당초 건립 추진위원회에서 요구한 업체와 계약하여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건립 추진위원회가 시의 제안을 수용하면 연내 건립이
가능한 상황임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