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일보 `25.7.17(목)일자 “민생쿠폰 경기진작 전통시장은 소외될라”이라는 제하의 기사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기사 내용

○ 진보당이 창원시에 지류형(종이) 민생쿠폰 발행을 촉구

○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려면 카드·모바일 방식 뿐만 아니라 지류형 상품권으로도 발급해야 한다는 주장

○ 지류형 상품권 비중이 높은 전통시장이 정책 대상에서 소외됐다고 지적


□ 해명 내용

○ 정부가 추진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함으로써, 경제 활력 촉진과 민생 안정·회복을 도모하는 국민   삶의 마중물 역할이 되는 데 

    목적이 있음.

○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등의 소비쿠폰은 7. 21.(월)부터 신청과 동시에 사용이 가능한 반면, 지류형 상품권의 경우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작에만 

    6~7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어 정부의 신속한 소비 촉진을 통한 민생회복 취지와 맞지 않음.
  
○ 이와 같은 사유로 일부 군을 제외한 경남도 내 모든 시에서 이번 1차 소비쿠폰 지급의 경우 지류형 상품권이 아닌 카드형을  선택하고 있음.

○ 향후, 9월 22일 예정된 2차 지급 시에는 지류형 창원사랑상품권 배부가 될 수 있도록 사전 제작 등을 적극 검토해 나가겠음.

○ 우리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과 사용에 시민 불편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로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견인해 나가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