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36만 5,933필지에 대해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창원시의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0.5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토교통부의 ‘2026년 부동산 가격공시 추진방안’에 따라 시세 반영률 동결 조치를 반영해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 범위 안에서 소폭 상승한 결과다. 구별로는 ▲의창구 1.29% ▲성산구 0.87% ▲마산합포구 0.36% ▲마산회원구 0.19% ▲진해구 0.11% 순으로 상승했다.
창원시에서 최고 지가는 성산구 상남동 17-1번지(상업용, 씨앤비(C&B) 빌딩)로 제곱미터(㎡)당 640만 3천 원이며, 최저 지가는 마산합포구 진전면 평암리 31번지(임야)로 제곱미터(㎡)당 783원으로 결정되었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구청 민원지적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구청 민원지적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이의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누리집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이의 신청이 접수된 필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창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6월 중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이재광 창원시 도시정책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시민들의 재산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공정하고 정확한 산정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이의 신청이 제기된 필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을 더욱 면밀히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공정한 검증을 통해 지가 산정의 정확성을 높이겠다. 이를 통해 신뢰받는 토지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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