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보도자료

창원특례시, 에너지컨설팅・개선으로 온실가스 591이산화탄소톤(tCO2) 감축 기대

등록일 :
2025-12-03 11:37:40
작성자 :
기후대기과(055-225-4012)
조회수 :
180

창원특례시, 에너지컨설팅・개선으로 온실가스 591tCO2 감축 기대

창원특례시, 에너지컨설팅・개선으로 온실가스 591tCO2 감축 기대

창원특례시, 에너지컨설팅・개선으로 온실가스 591이산화탄소톤(tCO2) 감축 기대
중소기업, 공기압축기 등 노후설비 교체로 연간 1억 3,000만 원 에너지 비용절감

창원특례시는 2일 그랜드머큐어호텔에서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추진한 ‘2025년 중소기업 맞춤형 에너지컨설팅・개선 지원사업’의 사업성과 공유와 우수사례 확산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창원시 기후대응기금 2억 원을 투입해 에너지 사용량 1만 석유환산톤(toe) 미만 중소기업 13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진단 결과에 따라 실질적인 설비 개선을 연계 지원하여 기업의 투자 부담을 낮추고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비용 절감이라는 두가지 효과를 거뒀다.

먼저 에너지 진단을 통해 중소기업 11곳에서 17건의 개선 방안이 발굴되었으며, 실제 설비 교체가 완료된 13곳 기업의 연간 에너지 절감량은 164석유환산톤(toe)으로 매년 1억 3,200만 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하는 효과와 더불어 온실가스 591이산화탄소톤(tCO2)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보고회에는 창원시 관계자, 한국에너지공단, 참여기업 등 2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전문위원의 산업체 에너지 절감방안 소개 등 실무 중심의 강연이 진행되어 참석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유정 창원특례시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사업은 고금리·고환율 시대에 에너지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 자립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사진있음 (창원시 중소기업 맞춤형 에너지컨설팅・개선사업 결과보고회 사진)
공공누리의 제 2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공공누리 제2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