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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창원특례시, 전기차 화재예방 위한 충전시설 특별점검 실시

등록일 :
2025-10-31 15:08:58
작성자 :
기후대기과(055-225-3472)
조회수 :
86

창원특례시, 전기차 화재예방 위한 충전시설 특별점검 실시

창원특례시, 전기차 화재예방 위한 충전시설 특별점검 실시

창원특례시, 전기차 화재예방 위한 충전시설 특별점검 실시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안전성 강화로 시민 불안 해소

창원특례시는 최근 발생한 전기차 화재로 인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충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1월 3일부터 12월 19일까지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난 10월 29일 마산합포구 오동동의 한 오피스텔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의 후속 조치로 추진되며, 전기차 충전시설의 안전성 확보와 화재 예방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전기차 충전시설 의무설치 대상인 698개소로, 공동주택 및 다중이용시설 지하주차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점검 대상은 전기차 충전시설 의무설치 대상인 698개소로, 공동주택 및 다중이용시설 지하주차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대형 다중이용시설 19개소와 공동주택 내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207개 충전시설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사항은 ▲충전기 커넥터의 훼손 및 고장 여부 ▲전기차 충전기 안전 사용법 부착 여부 등이며,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관리 실태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점검 결과, 충전기 관리가 미흡한 사업자에 대해서는 환경부에 통보해 보조금 환수 및 사업 참여 제한 조치를 검토하고, 단순 파손 및 고장 등은 관리사업자가 즉시 시정 조치함으로써 안전성을 높이고자 한다.

이유정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시설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체계적인 점검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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