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초등학교 개학일입니다.
이번 광화문 집회시 학교 관련자, 특히 선생님들이 참여하지 않았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마산, 창원에서는 전세버스 3대로 집회 참석했다고 지역카페에도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혹시나 학교 선생님들중에 참석자가 있을경우 학교, 지역 내 코로나 문제가 심각해 질겁니다.
모든 교육현장 관련자, 특히 급식종사자, 선생님들은 개학전에 필수로 코로나 검사를 받는게 학생과 지역안전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봅니다. 개학일이 먼저 인 학교위주로 순차적으로 빨리 코로나 검사를 진행할 계획은 없나요? 어디다가 얘기해야 할지 몰라서 여기에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