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진해구, 웅천 안골왜성 코스모스 화원 조성

등록일 :
2010-07-19 05:11:30
작성자 :
진해구 웅동2동
조회수 :
271


새로운 역사유적 관광지로 부상하는
진해구, 웅천 안골왜성 코스모스 화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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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동장 노무용)은 웅천안골왜성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코스모스 화원을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봄에 파종한 코스모스 모종을, 직원과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등 60명이 참여해 웅천 안골왜성 정상부 평지 약 300㎡(약 90여 평)에 심었다.

  웅동2동 직원들은 지난 봄에 조성한 묘포장에서 가꾼 코스모스 묘종을 7월 14일과 15일 안골왜성 정상부 평지에 이식했는데 이 코스모스는 가을이 되면 역사문화유적과 어우러져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해구 안골동 산 27에 위치한 ‘웅천 안골왜성’은 성 둘레 594m, 성벽 높이 4∼7m 정도로 임진왜란 때 왜군이 쌓은 성으로 일본 수군의 본거지이며, 지난 1998년 지방문화재자료 제275호로 지정됐다.

  이번 코스모스 화원 조성에 참여한 대학생 아르바이트생들은 “진해 웅천 안골왜성을 찾는 관광객들이 가을 코스모스를 감상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오늘 흘린 땀은 매우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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