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 일괄 답변에 관하여 읽고 또 읽어봐도 뭔소리인지 ...
주민들은 알고 있다
경화동 북부지역은 도시재생이 필요한 지역이 아니라는 것을..
근래 도시재생인증센터 찬성서명을 받느라 아파트 엘리베이트와 농협 24시편의점은 마치 주민센타에서 하는 사업인양 말하며 서명을 유도하는듯 했다. 
여기에 문제점은 센타건립을 경화역에 한다는걸 고지하지않고 서명을 받는게 더 문제라는 것이다

창원시가 보존하고 지켜야 할 경화역 공원은 도시재생센타 건립후 2~ 3년 지원받은후 지원이 끊기면 자생하지 못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협동조합운영으로 수익성이 창출가능할지도 의문이다.
오늘도 경화역 공원을 지나다 보니 며칠전 현수막이 모두 철거되어버려서 의아했는데  무대 뒷쪽에 새롭게 현수막이 걸려있어 반가웠다. 우리의 맘을 조금이라도 표현할 수 있는게 이런 현수막 뿐이라니 맘이 너무 서글프다.
난 센타짓겠다는 자리에 동쪽에 있는 정자를 서쪽에도 건립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
좀 더 경화역다운 경화역을 조성하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