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모 일련의 사태를 보며 (1)
 #경화역  
5~6년전 경화역 주변 도시계획도로 신설을 저지하고 자연 친화적인 공원 조성에 마음을 모아 경사모 밴드가 만들어 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2018년 문체부 주관 관광산업 육성 공모사업으로 주거지와 인접한 도시형 작은 공원이 만들어졌습니다.
기존 있던 벚나무와 철로를 매치하여 지역주민들의 산책과 운동장소로 이용되고 있지요
2018년 12월 말쯤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신청하여 "차와 함께 하는 제1회 경화역 공원이야기"를 개최하고 많은 사람이 다녀갔습니다. 그후에도 경사모는 아름다운 공원을 관리하고 알리기도 할겸 밴친들이 모여 차를 마시는 자리가 만들어져 간식거리도 가져오고 모여 청소도 하고 ...
주민참여예산 신청서를 검토해서 선정하고, 집행사항을 지도감독하고, 결산서 확인사항은 창원시 관련부서를 감사하면 될텐데...
경화역만이 가질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 경화역을 아프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공공기관이라도 지켜주겠노라 했던 의원은 (2019.3.23 댓글)...

현재 경사모는 평온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추진하고 있는 경화역공원과 접하고 있는 인정센터 건립지 이전 문제가 묻히고 있어 안타갑습니다.
하여 밴드대표는 의원의 5분 자유발언대로 
감사하러오면 감사받고, 고소하면 출두하고, 밴드에 의원과의 일은 자제하고, 경화동 도시재생사업 시행지 이전에 더 신경쓰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