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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고등학교 답변에 대한 재 답변 요청

게시번호 :
169119
작성일 :
2022-04-27
조회 :
65
❍ 진해구는 비평준화 지역으로 일반계 고등학교 6개교, 학급당 정원 30명인 과밀학급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학생배치시설(고등학교) 부족 및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구,창원 및 부산지역으로 전출현상 또한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 그러나, 귀하께서도 아시다시피 전체적인 학령인구가 계속 감소하여 교육부에서는 학교 신설을 억제하고 있으므로 더욱 힘든 상황입니다.

- 학교가 부족하고 다른지역으로 전출현상이 높게 나타나는 것 뿐만 아니라 대중 교통 여건도 매우 부족합니다. 학생들이 먼 학교로 다니더라도 이용할 수 있는 교통이라도
좋으면 덜 억울하고 덜 간절했을 겁니다. 학교도 없고, 대중교통도 충분하지 않고, 아이 있는 학부모들은 답답합니다.
학령인구가 감소하더라도 학령인구가 많이 모이는 곳이 있지요. 그런 곳을 두루 살피어 정말 필요한 곳을 해주셔야 맞다고 봅니다. 교육부는 정말 학생들이 줄어들길 바라는 것인지
지역 발전과 교육부의 생각이 너무나도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오래된 학교에 시설보완하는 공사도 많이하는데 솔직히 밑 빠진 독에 물 붖기 더군요. 
공사 한데 또 공사하고요. 학생 수가 점점 줄어 드는 곳도 많고요. 그런곳은 다행히 버스도 많이 다니 더라구요. 그런 곳 한 곳을 빼고 다른 곳에 지어도 될 것 같습니다만, 전번에
하신 말씀이 동문회?의 반대도 많다고 하더군요. 동문회 반대는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나랏돈이 줄줄 세는데 동문회 반대 하나 꺽지를 못하는게 교육부인가요?

❍ 또한 진해구 자은·석동·풍호지구의 경우 학교용지가 확보되어 있지 않고, 대규모 개발사업이 완료되어 신설수요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우리교육청에서는 진해지역 고등학교의 과밀학급 해소 및 학생배치시설 확보를 위해 두동·신항지구 등 대규모 공동주택 개발사업에 따른 
학령인구 변동추이, 타 시·군 전·출입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진해지역 내 고등학교 신설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 대규모 사업으로 사람들이 늘어야만 한다면 지금 있는 사람들은 그냥 존중을 안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지금 있는 사람들이 주변에 교육환경도 좋고 살기 좋으면 아이를 
더 낳기도 하겠지요, 또한 타지역으로 이사 갈 생각을 하지 않겠지요. 창원은 특별도시 특별도시 하는데 기존 사람들이 빠져나가지 않게 노력을 해야 하는게 아닐까요?? 타지역에서
사람들 들어와도 별 볼게 없으면 또 나가겠지요. 기존에 있는 지역민들이 살기 좋으면 타지역에서 온 사람들도 좋아서 오래 살게 되겠지요. 이런 간단한 이치라도 잘 생각하여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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