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부터 창원시가 발표한 결혼드림론 기사를 보고 황당 하고 어이가 없어서 살다살다 처음으로 창원시청에 글을 씁니다. 

전 현재 서울에 거주 하고 있고 고향은 마산. 현재는 창원시죠. 

몸은 서울 이지만 항상 고향이라는 애향심에 창원 관련 기사를 보다가 너무 황당해서 시민의 소리에 글을 씁니다. 

자녀를 3명 낳으면 1억 대출과 대출금 면제를 해준다는 이런 어이 없는 정책은 도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오는 겁니까? 

헝가리가 돈을 뿌려서 성공을 했으면 창원시도 성공 할거라 생각 하시는지? 

외국 정책 찾을 시간에  눈앞에 있는 현 시정이나 더 신경쓰셨으면 합니다. 

이런 정책은 누구 머리에서 나왔고 책임 자는 누구이며 그에 따른 정책의 성공과 실패에 따른 결과에 책임도 누가 지는 지 앞으로는 정책 발표와 함께 같이 발표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야 시민들도 옥석을 가려서 앞으로 있을 투표를 행함에 있어서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자식을 낳으면 기르는건 누구 몫인지 한번이라도 생각 해보았다면!!! 어떻게 이런 정책이 나왔을 까 의문이 드는군요!  돈과 사람 목숨을 같은 선상에 두었다고 밖에 생각을 할 수 없어서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이런 정책 생각하고 발표 하셨으면 이런 정책 만드신 본인들 먼저 솔선 수범해서 자녀들 세명 낳아서 알콩 달콩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좋은 혜택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게 잘 사시는 모습 보여주면 창원 시민들도 저절로 동참 할듯 합니다. 
훠 훠 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