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역 공원에 도시재생인증센터라는 4층 건물이 들어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공원 공간도 부족한데 4층건물이 들어선다면 그나마 있는 공원의 이미지마저도 사라져 버리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성산구에만 해도 가족들이 같이 즐길 수 있는 공원이 많이 있는데 진해구는 그런 공원시설이 많이 부족합니다.
경화역 공원도 산책도 외에는 별다른 공간이 없어 가족들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나 시설이 많이 부족합니다. 경화역 공원이라는 명칭에 맞게 가족들과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들이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물을 짖기보다는 주변 공간을 공원화하연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