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4일날 3765 20번 버스 기사님 칭찬합니다.
오후 1시 50분쯤에 팔용동 복지센터 정류장에서 휠체어를 탄 손님이 있었습니다.
제가 도와 드릴려고 했는데 버스 기사님이 바로 일어서 서시더니 휠체어 손님을 능숙하게 태워주시고 어디에 내리시는지 물어보셨습니다.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거 같았습니다. 내리시는곳에 도착 하자 또 휠체어 손님을 직접 내려주시고 승객분들께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까지 하셨습니다. 유투브에서나 보던 기사님을 실제로 보니 너무 기분이 좋아 꼭 칭찬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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