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이어가기

제일교통 이봉재 기사님, 사무국 여직원분 칭찬합니다

등록일 :
2024-03-28 15:14:31
작성자 :
강○○
조회수 :
57

되찾은 분실물

되찾은 분실물

전일 108번 탑승했다가 물건을 분실했습니다.

금일 오전에 사무국에 연락하니 여성 직원분께서 친절한 음성으로 차량번호 확인까지 마쳐주시고, 기사님과 소통하여 분실물 인입시 연락 주시겠다는 안내도 해주셨어요. 이후 궁금한 점이 생겨 추가로 연락 드렸을 때도 상냥하게 응대 해주셨습니다.

금일 오후, 전일 탑승한 108번 같은 차량에 탑승하여 분실물이 있는지 보고싶다고 기사님께 말씀드리니 '이어폰 말씀하시는 거죠 연락받고 찾아보았다'고 말씀 해주셨어요. 기사님께서 천천히 찾아보시라고 안내해주시고 운행을 정말 안전하게 잘해주셔서 종점까지 무사히 갈 수 있었습니다. 모든 승객들이 하차한 후에 기사님과 함께 버스 내부를 천천히 둘러보았습니다. 그러다 기사님께서 운전석 인근에서 분실물을 찾아 주워주셨습니다. 지속적으로 '저도 마음이 쓰인다'며 공감해주시고, 번거로우실텐데 같이 물건을 찾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두분 다 제가 여러번 번거롭게 해드렸는데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며 아무렇지 않게 말씀해주셔서 더 감사했습니다!

사실 저는 부산에 살고 있어서 창원 버스를 탈 일이 잘 없었는데, 제일여객의 이봉재기사님과 사무국 직원분 덕분에 창원 시내버스에 대한 믿음이 생기는 것 같아요! 창원의 친절함을 안고 부산으로 돌아갑니다.

꼭 두분 칭찬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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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시민소통담당관 ( 055-225-27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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