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 있는 동네인 동정동 의창스포츠파크 입구에는 대형 트럭들이 길가를 점령하다시피 즐비하게 서 있고, 지저분한 잡목 쓰레기 같은 불법투기가 심한 곳이었읍니다.
그랬던 동네가 얼마전 대변신을 해 있어서 진짜 놀랬읍니다.
지저분한 나무들이 깨끗하게 없어지고 멋진 소나무가 입구에 자리한 채 동네주민들을 반기고 있네요.
너무 감사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이 동네에 오래 살았지만 지나다닐 때마다 지저분해서 신경이 쓰이고 보기 좋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말끔하게 정리가 된 걸 보니 참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지나가다 공사현장에서 의창동장님을 우연히 만나게 되었었는데, 열심히 신경 쓰고 계신 걸 보고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깔끔하게 단장된 동네 모습을 보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항상 수고해주시는 의창동사무소 직원분들께도 다시 한번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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