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상남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복지에 관련된 서류를 발급받아 타 기관에
이첩을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여 담당자 박효빈씨를 찾아갔는데 ~~

항상 방문할때마다 느끼는점이지만  처음에는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에 가려 웃음 띤 얼굴을 볼수가 없었는데 ~~

요즘은 마스크 속에 가려진친절한 미소를 볼수있어 좋고 반갑게 맞이 해주셔서 기분좋게 갈수있는 행정복지센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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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하는 서류를 빠르게발급을 해주셨고 아울러 이첩하는 과정이 모바일과 팩스로 보내야 하는 부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를 위해 다른 업무로도 많이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

직접 저의 휴대폰으로 자료 보내주시고도 ~~
마음이 놓이지 않는지 
팩스기 앞으로 가셔서 또다시 서류를 관련기관에 보내 주셨습니다,,,

솔직히 그모습을 바라보니 많이 고맙기도 하였고 미안하기도 하였습니다,,,

상남동행정복지센터 주무관 박효빈하고도 관련된 업무로 알게 된지도 벌써 햇수로 3년째가 되어갑니다,,,

그동안 참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제 마음은 항상 그자리에 계셨으면 좋겠지만 ~~

언제인지는 몰라도 인사이동으로 더 좋은 자리로 영전을 하지 않을까 생각하니 벌써부터 섭섭한 마음과 박효빈씨가 잘되었으면 햐는 마음이 반반으로 갈리네요,,,,

아무튼
오늘도 고마움을 느끼는 기분 좋은 하루가 되게 해주신 상남동행정복지센터 주무관 박효빈에게 다시한번 진심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로만 가득 채워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면서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