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며칠전 쌀쌀한 날씨탓에 동사무소 방문을 못하고 또 요즘 비대면이 일상이라 전화로 질의를 했는데 소통이 잘안되어서 할수없이 
직접 찾아가서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전화상으로는 좀 까칠하다고 느꼈는데 물론 까다로운 저의 기준에서 볼때입니다만. 막상 만나서 이야기 해보니 의외로 친절하고 본인의 응대에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린다고 솔직히 이야기 하는 모습에 조금 감동 받았습니다. 
공무원도 감정의 노동자입니다. 
시민의 발이 되기위해 이길을 선택했다면 민원은 어쩔수 없는 고통으로 다가 올수도 있지만.꿈에 직장이라는 공무원이라면 감내해내야 하는 부분이라 사려됩니다. 너무 시민들의 입장에서 이야기 했나 싶습니다.  상남동사무소 김영씨의. 시민에 대한 배려는 창원시장님 이하 많은 예하 공무원들이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 이 창에 글을 올립니다.  시민들이 코로나로 힘든 삶을 살아깔때 이런분이 조그마한 빛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어 집니다. 
그리고. 칭찬릴레이 코너에 시간 쪼개어 글을 올리면 보는것으로 끝내지 말고 시장님께서 직접 점검하고 체크하여 노고를 치하하고 그에 따른 인센티브도 함께해야 동력이 생겨. 상남동사무소 김영 같은 친절한 공무원이 많아 질거라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상남동사무소 김영씨의 친절함에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