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이어가기

현동으로 오는 마산도서관 이동도서관 사서분과 기사님 칭찬합니다.

등록일 :
2021-11-04 03:01:27
작성자 :
박○○
조회수 :
89
안녕하세요.
현동에서 돌된 아기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기랑 우연히 산책 나갔다가 저희 코오롱아파트로 이동도서관 차량을 보게되었습니다.
처음에 가서 사서분께 어떻게 사용하는 것인지 여쭤보니, 정말 너무나도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처음 이용할땐 아기가 돌전이여서 마스크를 착용하려고 하지 않아서 이동도서관 버스에 올라오지 못했는데, 
사서분과 기사분께서 제가 책 고르는 동안 제가 보이는 곳에서 아기를 봐주셔서, 
제가 보고 싶은 책을 보게 고르고 빌릴 수 있었습니다.

빌리고 2주 지나서 반납을 하는데 아기가 사서님이 검은 마스크를 쓴 것을 보고 울먹거리는 것을 보고,
사서님께서 저희아기에게 "다음에는 선생남아 흰마스크를 쓰고 올게^^" 하고 이야기 하셨는데, 
정말 다음에 흰마스크를 쓰고 오셔서 
섬세함에 감동..받았습니다.
항상 저희 아기 오면 아기가 볼 수 있는 책도 더 꺼내주시고, 배려 해주셨어요.
저희 아파트 주변에는 도서관이 없어서 차를 타고 이동해야 됐는데,이렇게 이동도서관이 오니, 
돌된 아가랑 산책 가는겸 책도 빌릴 수 있고, 아가 재우고 신간 책도 읽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사서분과 기사분 성함을 모르는데, 항상 밝게 인사해주셔서 화요일이 기다려 진답니다.^^
사서분과 기사분 아침부터 멀리 현동까지 오신다구 고생 많으세요 감사합니다.^^
마산도서관에 한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아기가 제일 처음 빌렸던 소리나는 책을 좋아했는데, 
한번더 빌리고 싶었는데, 인기가 많아서..다시 빌려가지를 못하네요 ㅜㅜ
이동도서관에도 소리나는 책 조금만 더 넣어주세요! 부탁드려요!^^
문의전화
시민소통담당관 ( 055-225-2764 )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