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이어가기

소답119안전센터 권오성, 김성식 구급대원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등록일 :
2021-11-01 08:49:39
작성자 :
이○○
조회수 :
227
10월 19일 저녁 7시경 딸과 함께 저녁준비중이었는데, 딸이 배가 조금 아프다고 화장실을 갔다오겠다며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구토를 하면서 배가 너무 아파서 꼼짝을 못하겠다고 울었습니다.
갑작스런 복통에 너무 당황스럽고 급히 병원 응급실에 가야겠다는 생각에  부축해보려 했지면 허리를 전혀 펴지 못하겠다고하여
119에 전화를 해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잠시후 소답119안전센터에서  구급대원님이 전화를 주셔서 딸의 상태와 주차장까지 내려올 수 있겠냐고 물어보셨구 도저히 움직일 수 없다고 하니  집까지 오셔서 딸은 구급용 침대에 태워 창원파티마병원으로 이송하였습니다.
너무 아파하는 딸에게 파티마병원에 연락했고, 금방 도착하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말씀까지 해주시면서 딸을 안심시켜 주셨습니다.
응급실 입구에서 발열체크하고 기다리는 동안에도 너무 아파하는 딸의 등을 토닥거려 주시면서 조금만 참으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딸의 등을 토닥거리는 모습을 본 저는 진짜 울컥했습니다.
직업적으로 119구급대원의 일을 하는것이 아닌 진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신다는 생각이 진짜 진짜 많이 들었습니다.
밤낮없이 열심히 근무하시는 119 구급대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특히 소답119안전센터 권오성, 김성식 구급대원님께 진짜 감사했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문의전화
시민소통담당관 ( 055-225-27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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