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보호소 동물학대 및 안락사 관련해서
허성무 시장님이 깊이 귀기울여 주시고, 이에 대한 대응책 및 정책을 마련해주신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워낙 SNS로 전국 뿐 아니라 전세계 상황을 실시간 접할 수 있다보니 
서울서 소식보고 너무나 아름다운 시정에 여기까지 와서 글을 안 쓸 수 없었습니다.

늘 함께 사는 세상이라며 동물권이 부각되고 있는 요즘이지만,
정작 실제로 시정에 반영하고,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아 주시는데 귀기울여 주는 공공기관,
특히 공무원분들 드문건 현실입니다.
아직 동물권, 생명존중에 대한 개념이 확장되거나, 가치관 형성이 부족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축산과 동물복지계 말고, 동물보호계 라는 부서를 신설하신다는 소식은
너무 좋은 쪽으로 충격적이고 감동적이었네요.

내년에 창원시 꼭!!!! 특례시 승격되어
둥물복지계 역시 동물복지과로 승격되길 서울시민도 염원하겠다는 말씀 전하고 싶었습니다.

허성무시장님께서 마음 써주심에 너무나도 칭찬합니다.
더불어 관련된 실무진분들도 진심으로 칭찬합니다.

전국에서 허성무 창원시장님 사례를 인스타에서 읽고 난리났습니다~
요즘은 이런 시대잖아요?
더욱 힘써주시고, 꼭 정책 통과될 수 있도록 끝가지 잘 이끌어주십사 부탁드려요.

위드코로나에 건강 챙기시고, 행복한 시정 펼치시길 바랍니다.

허성무 창원시장님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