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이어가기

707번 버스 기사님 감사드립니다

등록일 :
2021-09-09 11:40:13
작성자 :
강○○
조회수 :
154
우리조카가 707번 버스를 타고
지귀상가에 내렸는데 휴대폰을
놔두고 내렸어요.
그리고 버스회사로 연락햇고,
버스가 운행중이니 내일 휴대폰
분실물이 들어왔는지 확인해준다
는 연락을 받앗답니다.

낙담한 조카는 받지않을 전화를
몇번이고 하던 차
통화가 걸렷고  전화기 넘어
한 남성의 목소리가 들려 황급히 
전화를 제가 넘겨 받앗죠.

"여보세요 혹시 휴대폰 주으셧나요??"

"예 버스에서 주웠고 버스기사
입니다. "

"혹시 어디로 가면 휴대폰 받을수 있을까요 ? "
" 버스가 지금 oo이  다음 정류장
에서 기다려 주실수 있나요? "

저는 마다 할 이유가 없엇죠
왜냐하면  지금 전화를 찾지 않는다면 조카가 저에게 연락할 방법이 없으니깐요.(조카 등/하교시 연락)

"예 알겠습니다."
바로 oo정류장으로 가겠습니다.
그렇게 조카와 저는 정류장으로
향햇고 도착 후
저 멀리서 707번 버스가 보이기
시작햇고  우리앞에 버스가 섯습니다.

조카가 버스에 들어서고
버스기사님께선 환한  미소로
폰을 돌려  주었고 저와 조카는
연신 감사하다며 인사를 드렷죠.
기사님께선 당연히 해야  되는거
라면 머쓱이며 버스가 출발 햇습니다.

그때는 너무 경황이 없어 버스차번호를 못봣서 여기  몇자 적었음니다.
 
정말 기사님 감사드립니다.
...
문의전화
시민소통담당관 ( 055-225-27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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