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 및 1/31 오후에 214번 노선을 운전하신 1128호 승무사원 님께 감사드리고자 글을 적습니다.


1/30 밤에 버스 안에서 도시락 통을 놔두고 내렸는데
기사님께서 잘 보관해 주셨다가 

금일 먼저 연락을 취해주시고,  정성껏 응대해주셔서 굳이 시내와 멀리 떨어진 회사 본사까지 가기 않고
집 근처 버스정류소에서 쳔하게 물건을 수령할 수 있게 도와주신 것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버스 운행 중이라 감시인사를 제대로 드리지 못한 것 같아 부득이 시 홈페이지를 빌어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코로나 시국에 1128호 승무사원 님을 비롯한 창원시민의 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시는 모든 분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