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월 6일 <창원 시장님과의 대화> 행사에 참석한 양덕2동 주민입니다.
그리고 가고파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합니다.
창원 시장님과의 대화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설레는 맘으로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많은 시민들의 모였더군요. 관심이 뜨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산 지역에 사시는 분들께서 저마다의 민원을 제기하셨고,
각 사안에 대해서 시장님과 담당 직원분들의 성의 있는 답변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1시간을 훌쩍 넘기는 시간 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경청해주시는 시장님의 모습을 보면서
제가 사는 이 동네가 더욱더 살기 좋은 동네로 변모할 거라는 확신이 들었네요.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해 주시고, 창원 위해 애써 주십시오.
그리고 가고파 초등학교의 임시 운동장 문제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