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52번 1185번 버스기사님을 칭찬하고자 글을써봅니다 기사님 성함은 잘모르겠으나 급하게본게 번호판이였네요
2월7일 오후3시50분경 창원중앙역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타게되었습니다 보통평소 자차이용하지만 그날은 어디다녀온다고 오랜만에 버스를탔습니다 저는 버스안타본지 너무오래되어서 몇번을타는지 어디서환승하는지 잘모르는데 기다리다가 752번오길래 기사님께 여쭤봤습니다 경남기사님들 말투나억양이 불친절하다는말들이많아서 물어보기꺼려지기도했네요 근데 기사님께서 정말친절히 설명을잘해주셔서 놀랬네요 목적지어디까지가는지 버스요금이며 환승이며 하나하나 뒤에기다리는승객들도있었지만은 설명잘해주셔서 덕분에 집에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따뜻한말한마디에 친절한기사님이계시다는걸 알았습니다 추운겨울에도 고생하시는 모든창원버스기사님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