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이어가기

교통법규를 잘 지키는 버스기사님을 칭찬합니다.

등록일 :
2019-01-25 05:52:42
작성자 :
정○○
조회수 :
222
1월 22일 밤 10시 30분 남산동 농협하나로마트를 이용하고 나와 귀갓길을 서둘렀습니다. 

하나로마트 입구 앞에 있는 횡단보도 신호가 초록불로 바뀔 때 막 달려오던 시내버스가 멈추어 섰습니다. 길을 건너는 사람은 저 말고 아무도 없었습니다. 제가 건너가고 나서도 버스는 그대로 멈추어 있다가 신호가 바뀌고 나서야 움직였습니다. 그 장면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늦은 시간에다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이 별로 없을 때는 버스가 신호를 무시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기에 법규를 지키는 버스가 새롭게 보였습니다. 

마산행 자4009 108번 버스기사님을 응원합니다. 밤 늦은 운전에 힘 내시기 바라고 건강을 기원합니다. 
문의전화
시민소통담당관 ( 055-225-27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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