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임원을 대표하여 창원시 여성청소년보육과 드림스타트계 조민숙 주사님을 칭찬합니다.
올 11월 지역아동센터 페스티벌이 있었습니다.
적은 예산이라, 아동 급식비 마련을 위해서 이리뛰고 저리 뛰어 보았지만,
경기가 좋지 않아서, 정말 절망적이었습니다.
지역아동센터 운영비가 넉넉한 것도 아니라서, 추가 급식비를 마련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이때 조민숙 주사님이 파티마랑 연계를 해 주셨습니다.
파티마병원 사회복지사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지역아동센터가 행사 점심이 없어서 힘들다는 이야기를 파티마병원에 이야기를 해주셔서
몇주뒤에 파티마에서 지원해 주시겠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정말 내 일처럼 챙겨주시는 조민숙 주사님 같은 분이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해 주셔서 항상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자기일처럼 해 주시는 주사님은 처음 봤습니다.
 저소득취약 계층 아동이 먹을 점심이라서 더  소중하고 감사했습니다.
주사님은 자신은 한 일이 없다고 이야기 하시지만, 정말 취약계층 아동에 관심이 없다면 
자기일처럼 연결해 주시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몇년동안 지역아동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에 많은 도움을 주셨고, 길라집이가 되어 주셨습니다.
5개구가 서로 달라서 우왕좌왕할때,  항상 정리 작업을 다 해 주셨습니다.
조민숙주사님 같은 공무원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역의 소외계층의 아동을 위해 항상 열심히 뛰시는 주사님을 칭찬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자기 일처럼 일하시는 공무원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