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이어가기

마산합포스포츠센터 박인철 수영강사를 칭찬합니다

등록일 :
2018-12-26 03:32:51
작성자 :
허○○
조회수 :
174
합포스포츠센터 수영반 박인철 강사님을 칭찬합니다.

박인철 강사님에게 강습을 받아온지 두어달 지났습니다. 
여러 강사님들 겪어보지만, 회원들과 소통하는 일에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사람이구나' 라는 상황을 많이 봅니다.

강습시간 60여분 내내, 이론 설명을 위해 목청을 올려 설명을 하고서도, 
잠시 쉬어야 하는 10분에도 되묻는 회원들의 질문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남자 샤워장에서도 인사말 먼저 띄우는 사람이 박인철강사님입니다. 
남자들이란게 수다없이 조용히 자기 할 일만 하는 타입들인데, 
이 분의 샤워장 입장 순간이 남자 샤워실에 인사 나누는 활기를 불어넣습니다.

오늘 아침, 드라이대 앞에서 두 남자가 한참동안 얘기를 나눕니다. 
뭔 얘기를 저렇게, 수영 기술을 상세하게도, 또 친절하게 설명하면서 대화를 나누나? 해서 
주의깊게 바라보니, 박인철강사님과 수영회원입니다. 

새벽 6시 상급반에서 박인철강사님에게 강습받는 나로서는, 
내 강사님 피곤하게 만드는 저 사람이 누군가? 하는 눈초리도 살펴봤지만, 
아~ 저것이, 저 강사님의 몸에 베인 스타일이구나 하는 생각으로 좋은 인상을 느꼈습니다. 
 
저 분의 저 스타일을 나 혼자만이 느끼고 있는것은 아닙니다. 
우리 회원들 입에  일상 오르내리는 칭찬입니다. 
이런 얘깃꺼리를 덮어두기 아까워서 창원 시청 칭찬릴레이에 글 올립니다. 
박인철 강사님이 회원들과 거리낌없이 "헌신하는 소통" 방식을 칭찬합니다.
문의전화
시민소통담당관 ( 055-225-27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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