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청 통합사례관리사 김미경님과 긴급담당자 김명재님
두분 덕분에 요즘 전 새로운 삶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갑작스런 집안의 우환으로 정신을 놓다시피 지내다가 정신을 차렸을땐
몸이 최악의 상태였습니다.
 7월말
그때서야 정부의 지원정책을 알아보고
김미경님께 연락이되자 바로 방문오셔 바로 치료시작될수있도록 모든조치를 취해주셨고
김명재님 덕분에 병원에서 경제적 걱정없이 회복에만 신경쓸수있도록 몇번에 걸쳐 지원상담해주셨습니다.

 두분의 적극적인 도움에
정말 놀라울만큼 잘 이루어진 복지지원에 새삼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내고있습니다.

 추석전에 직접찾아오셔 지금의 상황과 앞으로 치료에대해 상담해주실때
저의 어머님과 저는 눈물을 감출수 없었습니다. 

 저처럼 힘든 상황에 처한 이웃에게 혼자 해결하려고 시기를 놓치지말고
이런 사회복지과의 문을 두드려 도움의 손길을 받을 수 있길 진심으로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다시한번 두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