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창원실내수영장에서 수영대회가 있어 저도 선수자격으로 참가 하게되었습니다 그 곳은 저로서는그 날이 처음인지라 낯설고 
어리둥절 하였고 정신없이 이곳저곳을 헤메이다 두 분샘들을 만나 쉽게 대회장에 입장할수 있었습니다.

지금에서야 생각해보면 아주 이른 시간이었다 생각이 드는데 그 때는 시합에만 정신이 없어 미쳐알수가 없었던 기억이 이제서야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유는 저희들을 위해서였다 였습니다  대회성적 보다는 저희 참가선수 및 응원단 안전이 우선이었다 오늘에서야 알게되어 감사함을 여기에 적어두는 이유입니다.

그날 기억해보면 정신없고 시끄러운 가운데서도 유독 안전! 조심! 이라는 기억이 지금도 잊을수가 없으니 얼마나 두 분께서 강조
하셨는지 알수 있을 듯 할꺼라 생각합니다 안전 안전!.....

그럽습니다 안전안전! 조심조심! 
그래서인지 우리팀과 응원단은 너무나 소중한 추억을 가슴에 담아두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요즘 안전불감증이란 표현들 많이 하시지만 실제적으로 이 두 분처럼 실천하는 이들이 얼마나 있을련지는라는 의문만...!
우리사회도 이런분들이 많아져서 안전한 사회가 되어지길 기원합니다 .

전봉선 ,김영하샘!! 친절함과 책임감에 감사드리고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