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이어가기

시민을 가족메로 위하는 회원구청 산림계

등록일 :
2018-09-19 07:25:14
작성자 :
허○○
조회수 :
194

나무 다리를 새 다리로 놓으셨다.

나무 다리를 새 다리로 놓으셨다.

산림청 새명의 숲에서 제18회 아름다운 숲 공모전에 마산회원구 합성1동 제2금강산 약수터 숲을 금강힐링 숲으로 공모했는데 서류 심사 후 현장 실사 예정이라기에 되든 안되든 숲 주변을 정리해야겠는데 엄두가 나지 않았다.  
마른 소나무 썩은 나무가지 개울가에 떠내려온 나무 등이 아름다운 숲으로써는 가치가 없을 것 같았다. 
썩은 가지를 자르려면 4~5m 이상의 장대 톱이 있어야 되고 사다리 들이 필요할 것 같았다. 아침 운동 나오신 분들도 위험한 가지가 언제 부러질지 모른다신다. 
하여 지난 번 시민의 소리를 통해 민원을 넣었더니 산림계라면서 전화가 와 현장 주변 사정을 물으시더니 오늘 오후 현장에 가보니 말끔히 정리되어 있었다. 
너무 고마웠다. 지난 번에는 나무다리 3개를 민원에 따라 새 다리로 교체해 주셨는데 이번에는 개울청소 등 나무를 베고 모으면 제법 1,5톤 정도는 될 양을 꺠끗이 소체해 주신 공무원의 열성적 도움에 감사한 마음 금할 수 없다. 
천주산 등산로 주변은 상사화 꽃무릅을 심고 무성한 풀이 뒤덮힌 길섶을 정리하고 미끄러운 길은 계단식으로 만드는 등 시민들을 가족처럼 여겨 비온 뒤에 손질하는 모습 등 귀감이라 이런 분들의 정성에 감읍한다. 
시장님~!
이런 열성적 숨은 일꾼들을 발굴하여 시민이 주는 상같은 것이라도 드렸으면 좋겠다 싶습니다요
그럼 밤낮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산림 공무원들의 몸과 가정에 오묘한 리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입교181(2018)년 9월 19일
천리교 천마교회장 드림
문의전화
시민소통담당관 ( 055-225-27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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