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이어가기

마산보건소 결핵관리실 "김민지" 님으로 부터 감동 받은 사연 입니다.

등록일 :
2023-01-25 15:32:19
작성자 :
서○○
조회수 :
601
새해에도  마산보건소의   변함없는  발전을 빕니다.

마산보건소에  몇차례  방문,  이용해 본  후   참으로   좋은 시대에  살고 있음을   절감 했습니다.

얼마 전  결핵검진으로  X-Ray, 객담검사  등을  위해  "김민지" 님으로 부터  아주 편안하고 
매끄러운 안내를  경험한바 있습니다. 
제가  청력이 좋지 않은 노인이라   소통에   불편하실텐데  전연  내색하지  않고 끝까지 
경청해 주셨습니다.    때로는 짜증도  날텐데  말입니다.   큰 소리가  다른 직원들에게
지장을  주는 것도  감안하여 사무실 밖으로 나와서 까지  나와서  말입니다.

결핵검진  성격상   일련의  과정이 별로  달갑지  않은   궂은  일인데  결과처리까지  일정을 
매끄럽게  안내해 주셨습니다.   특히 객담(가래)검사는 가정에서  일부 행하고  또  보건소에서
직접 가래를  채취토록 조치,  끝까지 입회하여 주시기 까지 하셨습니다.
특히  대장암 검사를 위한  대변 채취 용기와 그  방법  등도  본인  업무 밖일텐데  모두 챙겨 주셨습니다.

"김민지" 님의  근무자세가  의례적인  친절이 아니라  절제된 언행으로   진정성이  내면화된 것 같았습니다.
덧붙여  보건대  보건소 흐름을 보니   저마다  역할분담이  잘 된  것  같고   특히  전화응대 manner도 
부드럽고  친절하십니다.   이것 모두 보건소장님의  남다른 leadership 의  결과로  보여집니다.  

김민지님의 사례도 공직사회에  또다른  윤활유로  확산 되면  더욱  바람직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보건소  가족 만남의  인연이  "운명의  축복"으로 자리매김 하시길 빕니다. 
쓰다보니 장황해 졌습니다.    노인이 되니  이 모양입니다.   용서하십시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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