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이어가기

'고향의 봄' 도서관 '김진회'씨와 관계자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등록일 :
2021-09-12 09:33:34
작성자 :
이○○
조회수 :
211
안녕하세요.
저는 양덕2동에 거주하는 50세 주부 이승윤입니다.
지난주 9월 5일에 도서관에 갔을때생명에 위급한 상황에서 벌어진 일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입구에서 QR카드를 찍고 갑자기 제몸에 이상신호가 느껴졌습니다.
혈당이 떨어진것을 느끼고는
다급하게 김진회씨께 ' 혹시 사탕이나 초콜렛이 있나요?'하고 물었는데
김진회씨가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하고는 뛰어서 다녀오셨는데 심하게 떨고 있는 제 손위로 김진회씨도 떨리는 손으로 다급하게 사탕껍질을 직접 까서 제게 주었습니다.

사탕을 먹고도 진정이 안 되는 모습을 보고는 또다시 뛰어서 초콜릿을 구해오셨지요.

조금 진정이 되긴했지만 조금더 초콜릿이 필요한지 물어주셨고 저는 조금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더니 또다시 뛰어서 다녀오셨습니다.

뛰어서 다녀오시고,
직접 껍질을 벗겨 주시고,
제 상태를 확인하고 더 구해오시고
저는 세번이나 감동을 받았습니다.

119를 불러도 시간소요가 있으니 한시가 급한 저로서는 김진회씨의 따뜻한 마음에서 나오는 발빠른 대처에 너무나 큰 감동과 감사함을 느낍니다.

김진회씨가 
사탕이 있는지도 모를 상황에서 뛰어서 다녀오신것에 큰 감동과 감사함을 온 마음을 다해 전하고 싶습니다.

9월 11일에 다시 도서관에 방문해다시 한번 더  김진회씨께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제 생명의 은인이신 김진회씨께  감사함을 느끼며 코로나19시기에 
따뜻한 감동을 받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저에게는 생명이 위급한 상황에 이렇듯 친절하고 발빠른 대처를 해주신 김진회씨와 '고향의 봄'도서관측에 마음을 다해 고개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고향의 봄'도서관  김진회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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