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5.16(금) 오후 4시경
등기부 등본 발급을 위해 무인발급기 사용을 한시간 동안 반복 작업을 하다가
행정복지센터내 직원한테 여쭤보고 다시 시도 했으나
아무리해도 발급이 되지 않는 상황이 반복되어 짜증이 엄청나 있는 상태에서
한참 동안 무인 발급기에서 미동도 하지 않는 저를 보고 지나가는 직원이 "제가 뭐 도와 드릴까요?"라는 한마디에
너무나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등기부 등본 발급을 완료하고 나서 조심스럽게
직원에게 이름을 여쭤 보았습니다
이름 정인식님이라고 하셨습니다 (너무너무 고마웠습니다)
직원분이 아니였으면 등기부 등본을 발급도 못한채 식은땀까지 흘려가면서 헤메고 있을텐데
너무나 감사해서 칭찬을 올립니다
가음정동행정복지센터내 발전이 있기를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