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이어가기

51번 전임복 기사님 칭찬합니다

등록일 :
2023-01-30 19:44:37
작성자 :
손○○
조회수 :
551
1월29일 이른 아침에 연락도 없이 팔순이 넘으신 어머님께서 삼계 살고있는 우리집을 방문하셨습니다. 너무 놀라 택시를 타고 오셨나 싶었는데 버스를 타고 오셨다네요.쉬운 아파트 이름도 잘 모르시고 무작정 무학여고 앞에서 삼계가는 51번을 타셨답니다.( 버스마다 삼계가냐고 물었을 어머님을 생각하니 순간 아찔했습니다.)매번 자가용으로만 저희집을 방문하셔서 도로가에 있다는 것만 알고 버스를 타셨답니다. 정말 여러 생각들이 스쳐지나가는 순간이었는데 다행히 친절한 기사님 덕분에 저희 아파트 근처에 내릴 수 있었답니다.버스에서 내리니 눈에 익은 아파트가 보여 무사히 저희 집을 방문하였답니다.정말 친절한 기사님 덕분에 우리 어머님께서 무탈한 듯하여 너무 감사해서 칭찬글을 남깁니다^^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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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소통담당관 ( 055-225-27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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