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 세상을 만들자!
- 등록일 :
- 2018-10-10 03:37:18
- 작성자 :
-
권○○
- 조회수 :
- 262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께 믿기 어려운 '공무원시험 성적조작 사건'을 소개드리며, 양심적인 민주시민으로 '한마디'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무원들이 공무원시험 성적조작이 탄로나자, 서로 똘똘뭉쳐 판사에게 거짓말하여 도리어 수험생을 교도소 보내고, 성적조작에 가담한 공무원들은 모두 부시장, 부군수, 서기관으로 승진하여 부귀영화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게 법이 있는 나라입니까?
국가가 깡패집단 입니까?
이게 사람사는 세상입니까?
김경수 지사님께서 경남도청 공무원들의 조직적 저항을 극복하고 진실을 국민에게 전할 수 있도록, 선생님께서 지사님께 용기와 힘을 보태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성적조작의 핵심증거 : 필적감정서, 녹취록, 검찰조서 등
A. 필적감정서 4부(2018.8.21.경남도청 민원실에 제출한 진정서에 첨부)
(1) 신성필적인영감정소 (2) 중앙인영필적감정원
(3) 예일문서감정원 (4) 세종문서감정원
위 4곳 감정원의 감정결과: 권혁철의 답안지에 기재된 시험감독관 박모, 이모 씨의 필적이 '본인필적이 아님'(X) 즉, '답안지가 위조이다'.
B. 녹취록, 검찰조서: "실명으로 사인하라" "이름 석 자로 사인하라" ☞ 시험감독관 교육시간에 '약 150명의 시험감독관에게 교육시킨 내용'입니다. 단체에게 교육시킨 내용이기 때문에 절대로 거짓말을 할 수 없는 상황인데, 공무원 4명이 위증하여 판사를 속이고 성적조작을 은폐함.
☞ 위 '증거자료'들을 김경수 지사님께서 관련자들에게 제시하며, 법정에서 거짓말을 해서 김혁규 지사와 공무원 5명을 구속의 위기에서 구해 준 이유가 무엇인가 물어보면 거짓말 못 합니다. 특히, 승진을 갈망하는 공무원에게 '인사권자(도지사)'는 '신'과 같은 존재이므로, 지사님이 1명씩 따로 불러서 질문하면 절대로 거짓말을 못 합니다.
♧ 위 감정원에서는 컴퓨터에 '감정서'를 보관하고 있으며, 분실했다고 하면 인쇄해서 줌. 즉, 제가 거짓말을 할 수 없습니다.
선생님!
'메시지 한통이 얼마나 도움이 되느냐'고 말씀할 수 있으나, 수많은 민주시민이 '공정' '정의'을 외치면 현직 대통령도 감옥가는 세상으로 변했습니다.
'도지사'라는 자리는 국민들의 지지를 받아야 하므로, 전혀 일면식도 없는 사람의 메시지라도 함부로 가볍게 생각할 수 없습니다.
선생님께서 지사님 페이스북 첫화면 '메시지 보내기'에 <성적조작의 진실을 공개하자><비리 공무원은 엄벌하라>는 메일 한 통 보내주시면, 지사님께서 공무원들의 저항을 물리치고 <공정한 경남도청>을 만들 수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권혁철 드림.(010-6568-7368)